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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 위협에 '위장 탈출'...수위 높아진 이란 [뉴스나우] / YTN

2026-08-12 96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으로 일종의 위장 탈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란은 호르무즈 재개방을 두고, 미국에 태도를 바꾸라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장 탈출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픽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과 같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러니까 취재진이 찍은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척하면서 몇 분 뒤에 빠져나갔는데 케이터링, 그러니까 기내식을 나르는 케이터링 운반트럭을 이용해서 VIP용 공군 수송기로 몰래 이동했다는 거죠?

[김열수]
그렇죠. 사실상 튀르키예에서 나토 정상회담을 할 때는 타고갈 때는 신형을 타고 갔습니다, 카타르가 준 것. 그리고 그 신형이 좀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구형 에어포스원을 탔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트랩을 제대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케이터링카가 옆에 있었잖아요. 그쪽으로 빠져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은 거기에 대기하고 있던 VIP용 수송기에 타고 영국으로 날아갔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 타고 갔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하고 국방부 장관하고 아주 소수 인원만 거기를 타고.


지금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기내식 저 트럭을 이용해서 옮긴 거죠?

[김열수]
그렇죠. 가고 있는 저 부분이 케이터링카인데 저걸 통해서 수송기 쪽으로 이동했고요. 그사이에 구형 에어포스원에는 전부 다 기자들하고 참모진들이 거기에 타고 있었죠. 그런데 거기에 백악관 요원들 전부 다 유리창 커튼 유리창문 내리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다 내리라고 하니까 기자들도 전부 다 내렸죠. 그러니까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상태가 된 거예요.


철저하게 계획된 거군요.

[김열수]
그러고 나서 영국으로 갔는데 더 중요한 것은 영국에 도착해서는 반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송기에서 내려서 다시 케이터링을 타고 구형 에어포스원으로 가서 트랩에서 내리는 모습이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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